CMG제약이 비타민C와 비타민D가 함유된 '엑셀렌C 2000'를 선보였다. 사진=CMG제약
CMG제약, ‘엑셀렌C 2000’ 출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대표 이주형)은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엑셀렌C 2000’(사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엑셀렌C 2000은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비타민C와 비타민D를 동시 함유한 분말형(가루) 비타민제이다. 한 포에 비타민C 2000mg과 비타민 D 810IU가 함유돼, 하루 1회 복용하면 식약처에서 권고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엑셀렌C 2000은 각 비타민 별 권장량을 충분히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자일리톨 성분을 추가해 달콤한 맛을 강화해 맛에 따른 거부감없이 섭취할 수 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올해 엑셀렌B 및 엑셀렌C 2000 출시 등 비타민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비타민 제품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연령과 성별을 고려한 맞춤형 비타민제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엑셀렌’ 시리즈가 비타민 전문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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